210년 역사의 스위스 최고의 루체니 심포니에 의전 차량으로 New 푸조 508 GT제공

[투데이코리아 = 이범석 기자]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최고(最古)의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에 ‘New 푸조 508 GT’를 지원한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루체른 심포니 내한 기간 동안 제공할 New 푸조 508 GT는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의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세단이 지향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익사이팅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루체른 심포니는 1806년 창단해 21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루체른 KKL홀의 상주악단이자 루체른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특히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진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여 다양한 현대곡을 선보이는 등 신선하고 진보적인 색채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지휘봉을 잡는 제임스 개피건은 2011년 루체른 심포니의 9대 음악감독으로 취임 후 바흐부터 모차르트, 하이든,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를 비롯 현존 작곡가의 다양한 곡을 루체른 심포니만의 해석으로 평단에서 팔색조 매력의 젊은 지휘자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와 협연하며 한국 팬들에게는 베버의 오페라 ‘오이뤼안테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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