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장시온 기자] 경남 함안군은 오는 30일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6월 무료 영화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가수인 악동 다람쥐 3형제가 아빠 ‘데이브’의 청혼계획을 막기 위해 그를 쫓아 LA에서 마이애미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트렌디한 음악과 깜찍한 댄스가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며 모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슈퍼밴드 3형제의 모습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내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함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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