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올해 3분기 중 국내 공식 출시 예정

[투데이코리아 = 이범석 기자] 시트로엥(CITROËN/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5만대를 넘으며 시트로엥을 이끄는 인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C4 칵투스는 2014년 6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판매량 총 15만1773대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같은 국가를 중심으로 총 8만725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98.6%라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2016년 1분기에만 총 2만584대가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처음 선보인 후 많은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어 오는 3분기 중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될 예정이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기술과 감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도심형 SUV 모델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외관 스타일링은 어디에서나 C4 칵투스의 존재감을 높여준다.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는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되어있어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주고 바디, 에어범프를 다양한 컬러로 조합이 가능해 나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스타일이 담긴 차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은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춘 C4 칵투스의 런칭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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