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유광균 기자]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판타지 추적 스릴러 '익스포즈'(감독 디클란 데일)가 오는 8월11일 개봉된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아이콘 키아누 리브스가 최신작 '익스포즈'를 통해 오랜만에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정통 형사 연기를 선보인다.

살해된 채 발견된 동료 형사의 죽음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스코티(키아누 리브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초현실적인 존재들을 볼 수 있는 이사벨(아나 디 아르마스)의 뒤를 쫓는다.

전작 '노크 노크'를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키아누 리브스와 아나 디 아르마스는 이번 영화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스릴러 연기를 펼친다.

영화 평론가들은 "최근 만들어진 액션 영화 중 가장 하드코어 하면서도 화끈한 액션을 오랜만에 선사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사진제공=컨텐츠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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