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40억원' 횡령 의혹

기사입력 2016.07.19 10:0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김영삼.JPG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애를 기리기 위해 서울 동작구에 건립중인 '김영상 도서관'의 공사비 일부를 공사 주체인 '김영삼 민주센터' 직원이 가로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영삼 민주센터 사무국장 김 모 씨가 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수십억 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모두 4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김씨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리고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삼 도서관은 애초 2013년에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공사가 계속 지연돼 개관이 내년 3월로 늦춰진 상태다.

도서관 건립에 들어가는 공사비는 모두 265억 원으로, 이 가운데 75억 원을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투데이코리아 :: & 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  설립일 : 2005년 8월  |  발행인:민은경,편집인:김신웅 |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502호 l 사업자등록번호 : 254-86-00111  |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 , 발행등록번호 : 서울아00214
  • 대표전화 : 0707-178-3820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 ⓒ 2007 투데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stmaster@todaykorea.co.kr
:: 투데이코리아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