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그룹 신화가 하반기 컴백한다.

신화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신화 새 앨범 발매 일정과 관련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는 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과 연말 콘서트 이야기는 지금까지 나왔던 이야기들과 달라진 것은 없다. 10월 13집 앨범을 내는 것이 목표이나 음악 작업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12월 연말 콘서트 역시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신화는 지난해 2월 공개된 정규 12집 ‘We’로 음원과 앨범 모두 성공적인 성적을 내며 장수 그룹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 곡 ‘표적’은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명반’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화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신혜성과 이민우는 최근까지 엠넷 ‘소년24’에 출연했다. 신혜성은 오는 13일 상하이 콘서트 ‘2016 신혜성콘서트 DELIGHT SHANGHAI’와 9월 10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2016 신혜성콘서트 DELIGHT NANJING’을 앞두고 있다.

에릭은 tvN ‘또 오해영’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해 극찬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이팅신화 응원합니다♡♡(우와***)', '신화 기대되고 데뷔때부터지금까지 여전히 남자답고 멋있다.(갓**)', '3월도 보러 갔으니 연말도 또 갈께요!!! 아자아자 신화~~~(귤*)'등의 의견을 보이며 신화 컴백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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