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신정환 측이 방송 복귀설을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정리했고 연에계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수순으로 보여진다는 복귀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신정환은 아직까지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다. PD·작가들과의 접촉도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고, 빙수 가게 2호점까지 준비 중인데 왜 복귀설이 제기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방송에서 탁재훈이 신정환의 복귀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단순히 친한 형의 멘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신정환은 현재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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