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아 홍대점 외관> |
윈도우 페인터 나난은 지난 20일 새벽부터 작업에 들어가 24일까지 롯데리아 1,2층 외부 통유리를 화폭 삼아 내년 롯데리아의 새로운 컨셉인 'In Joy 롯데리아'를 작품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화폭이 될 롯데리아의1,2층 전체 통유리는 가로 9.6m, 세로 9m의 크기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업 활동을 펼친 나난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여, 롯데리아와 함께 홍대 거리의 명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점은 객장 내부를 까페형으로 새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1,2층 모두 통유리를 사용해 홍대 앞 젊은이들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사진=윈도우페인터 나난의 07년 1월 뉴욕 작품> |
신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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