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힐링 국악 콘서트 ‘소리날다’ 공연


[투데이코리아=임선엽기자]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국악계의 대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국악콘서트 시즌2 ‘소리날다’를 오는 22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김성녀, 소리꾼 김용우, KBS 2TV ‘불후의 명곡’ 히로인 박애리, 국립창극단 입담꾼 서정금이 출연하고, 젊은 국악그룹 타고가 함께해 흥과 감동이 넘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 5천 원으로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제공=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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