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 스튜디오 젭 (www.zeb.co.kr) 주최 ‘굴욕 영상 제작’이벤트 진행

(2006/06/21) 당하는 이는 민망하지만 보는 이는 통쾌한 ‘난감, 황당 굴욕 동영상 만들기 이벤트’가 열린다.

㈜엔브이엘소프트(www.zeb.co.kr)는 최근 인터넷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굴욕시리즈를 소재로 3D 영상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21(수) 일부터 개최한다.

‘박지성과 안정환 굴욕’, ‘연예인 손예진과 옥주현 굴욕’ 등 최근 인터넷에서 주요 키워드가 되고 있는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을 소재로 한 굴욕시리즈를 비롯해, 숨기고 싶지만 너무 재미있는 네티즌의 옹색, 민망 굴욕사연을 3D동영상으로 제작하는 이벤트로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된다.

기존의 소개된 굴욕 동영상이 사진 한 장, 한 장을 패러디하는 방식이라면 젭(www.zeb.co.kr)의 굴욕동영상 만들기 이벤트는 3D 가상 스튜디오 공간에서 직접 아이템과 캐릭터를 선택하고, 원하는 스토리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굴욕에 대한 네티즌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넓힐 수 있다.

난감하고 황당한 굴욕상황을 유쾌, 통쾌한 느낌으로 사실감 있게 전달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 일반 패러디 물과 3D 영상 스튜디오 젭의 차별점이다.

또한 기존의 동영상 패러디는 방송 콘텐츠를 재활용할 수 밖에 없어 저작권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었으나 순수 창작물에 바탕을 둔 3D 영상제작 서비스인 젭은 저작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엔브이엘소프트(대표 박지원www.nvlsoft.com) 의 윤찬구 마케팅 실장은 "젭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3차원 영상 제작 툴로서 기존 동영상의 재편집이 아닌 완전한 창작의 의미를 가진 새로운 장르의UCC 콘텐츠"이며 "이번 굴욕 동영상 제작 이벤트를 통해 UCC콘텐츠의 창작과 유통이 촉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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