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현장을 축하와 격려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투데이코리아= 전승범 기자]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은 지난 24일 51사단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입영현장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와 격려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입영장정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병무청과 51사단이 공동으로 준비하였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어부바 길,가족․연인이 서로 마음을 표현하는 소원트리와 응원 한마디,무료 포토존, 행운의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51사단 군악대 공연,장소연의 팝페라 공연,‘오메가 포스크루’의 댄스퍼포먼스, 김병현의 화려한 마술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입영장정과 가족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앞으로 입영문화제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문화 정착과 고객중심 병무행정서비스 정부3.0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경인지방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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