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지밴드 등 출연.. 北에 보내는 편지도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민간 대북라디오방송사인 국민통일방송(대표 이광백)은 11월 2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프리미엄라운지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사)통일미디어 주최,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민수 통일방송 국장, 탈북방송인 조미영·리광명 씨, 김일성종합대 출신 탈북민 김형수 북방연구회 상임이사, 안수지밴드 등이 출연한다.

손풍금(아코디언) 연주, 북한에서 온 신청곡,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편지 사연은 사전접수(umg@uni-media.net) 형태로 이뤄진다. 방청 신청은 국민통일방송(0505-870-2012)으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