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지소울-미쓰에이 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소울과 민은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3번째 JYP의 사내 커플이 됐다.


앞서 2014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며 지난 9월 세간에 알린 원더걸스 예은과 2AM 정진운,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한 민효린과 빅뱅 태양에 이어 공식 JYP 사내커플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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