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유미 기자] 제시(28·호현주)의 폭행설이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한 매체는 제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 "제시가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위해 간 서울 한 클럽에서 A씨와 말다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황을 잘 모르는 주변인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도착할 때 이미 두 사람이 화해했다. 폭행은 없었다”고 말했다.


제시는 이날 더블케이 뮤직비디오 카메오 촬영을 위해 서울 한 클럽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압구청 파출소 측은 "제시와 A씨의 그룹이 있었는데 이들간 '인사를 안 받아준다'는 이유로 언쟁이 벌어졌고 옥신각신했다"며 "진술이 엇갈렸지만 두 사람 모두 처벌을 원치 않아 화해하고 현장에서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제시가 강남 소재의 한 클럽에서 폭행시비에 연루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피해 남성 A씨가 제시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고 제시는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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