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떨어지면 곧바로 서울구치소 행


[투데이코리아=김창석 기자] 만취 난동 사건의 피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셋째아들 김동선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7일 오후 1시 반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오늘 오후 구속영장이 법원으로부터 떨어지면 곧바로 김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김 씨는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경찰차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10월에도 주점에서 난동을 부려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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