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취임한 양복완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경기복지재단은 제5대 대표이사에 양복완(58)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전남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전라남도 기획담당관실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이전단 지원국장, 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