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소속사 "6일 지인들과 함께 여행 떠나"


주상욱(오른쪽), 차예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투데이코리아=이준호 기자] 연예계 잉꼬커플로 알려진 주상욱과 차예련이 동반 해외여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주상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6일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 셰프 사진을 올리면서 "프랑스에 온 것처럼..♡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주상욱, 차예련의 결혼설은 꾸준히 나왔다. 근래 또다시 불거지자 차예련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단계는 아니다"며 "예쁜 연인"이라고 해명했다.

주상욱, 차예련은 작년 방영된 MBC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동반출연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같은해 10월에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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