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 실시 및 소니 직영점서 ‘a 체험존’ 운영

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지난달 발표직후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아온 소니의 첫 번째 DSLR 카메라 신제품 ‘a100’ 의 예약판매를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니는 지난달 코니카 미놀타와 소니의 선도적인 핵심기술을 적용한 DSLR 카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a’ (Alpha, 알파)를 전세계 동시에 공식발표하면서, 첫 번째 신제품 ‘a100’을 선보이며 DSLR 시장 본격 진출을 밝힌바 있다.

소니 코리아는 ‘a100’ 발표 이후 제품 출시를 애타게 기다려온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예약판매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1. 예약판매 선착순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 증정
소니 코리아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소니 스타일 온라인, 전화구매, 소니 직영점을 통해 ‘a100’을 신청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고급 숄더 스트랩과 클리닝 키트를 증정하며, 이와 별도로 전화구매(080-777-2000)를 통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알파 로고를 새겨 특별 제작된 티셔츠를 증정한다.

2. 단 하루! 기다려지는 현장 한정판매 이벤트
또한 소니 코리아는 구입 즉시 제품을 받고 싶어하는 고객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7월 14일(금) 하루 동안 전국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및 부산, 소니윙즈 압구정 및 명동점에서 ‘a100’ 200대 한정 현장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판매는 당일 각 직영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매장별로 한정된 수량 (소니 스타일 코엑스 70대, 소니 윙즈 압구정 50대, 소니 윙즈 명동 50대, 소니 스타일 부산 30대)이 준비돼 판매된다.

현장구매 고객에게는 알파 전용가방, 숄더 스트랩 및 클리닝 키트를 증정하는 동시에, 6개월 무상 수리기간 연장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a100’을 기다려온 고객에게는 매력적인 구매기회가 될 전망이다.

3. 직영점서 ‘a100’ 체험존 운영
소니 코리아는 그 밖에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소니 직영점에서 ‘a100’ 체험존을 운영, 촬영사진 전시는 물론 누구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알파 로고가 새겨진 휴대폰고리를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a100’은 마운트시스템, 손떨림 방지기술 등 코니카 미놀타의 축적된 DSLR 기술노하우와 이미지프로세서, CCD등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부문 강점이 최적으로 결합된 제품으로, 소니 코리아는 처음으로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가족사용자 및 사진 아마추어 등 초급 사용자층을 타깃으로 시장을 확대,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a100은 새롭게 소니에서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온즈(Bionz™)’ 를 비롯, 본체 자체에 내장된 손떨림 방지기술(Super SteadyShot™), 먼지제거(Anti-dust) 기능, 1,020만 고화소 CCD, 초강력 배터리 성능 등의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의 DSLR 카메라 시장 진출 소식이 전해지고 첫 제품 a100이 소개되기까지 많은 고객들이 국내에 제품이 출시되기를 손꼽아 기다려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a100 국내 판매와 함께 다양한 교환렌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DSLR 시장을 적극 공략해 연내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100의 패키지별 가격, 구성품 내용, 예약판매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