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퉁

[투데이코리아=이시원기자] 배우 유퉁(60)이 8번째 결혼을 한다.

다음 달 12일 몽골 여성 모이(27) 씨와 8번째 결혼을 하며, 둘 사이에는 현재 7살짜리 딸이 있다.

유퉁의 첫 결혼을 19살 몽골 여성과 한 후 동일인과 두 번의 재결합, 세 번의 이혼 후, 네번째는 비구니 혜선스님, 다섯 번째는 20살 연하, 여섯 번째는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 일곱 번째는 33살 연하 몽골 여성과 결혼했다.

과거 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사설 응원단장, 조폭 마누라 2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전원일기', '여명의 눈동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한 만능 연예인이다.

그는 과거 방송에 출연 "사실 제일 부러운 사람이 혼인 신고 안 하고 사는 사람이다"며 "혼인신고하고 결혼을 하면 죄를 짓는 느낌이 든다. 사랑이 중요하지 나이나 횟수를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몽골은 여성중심의 처가 문화로 15세만 넘어도 독립해서 동거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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