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이용주 의원 검찰에 고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혐의
기사입력 2017.04.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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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70404_0012862063_web.jpg▲ 국민의당 안철수(좌) 대선 후보와 이용주(우) 공명선거추진단장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의 혐의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용주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30일,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용주 단장은 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문 후보의 아들 준용씨와 참여정부 인사 등에 대해 여러차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문 후보를 비방해 왔다”며 이용주 단장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 단장은 "지난 28일에는 국민의당 지도부까지 나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심지어 준용씨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는 문자 메시지까지 기자들에게 보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끝으로 국민의당 측에 "자신이 있다면 고발을 하라. 그러면 무고죄를 별도로 묻겠다"면서, "허무맹랑한 가짜로 선거판을 뒤집을 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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