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가속화.. 각 종 사회인프라 노후

사회인프라 비활성화, 입학생 꾸준한 감소
기사입력 2017.05.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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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q.png▲ 저출산율에 따른 인구절벽 가속화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인구와 산업체가 줄어드는 곳이 점차 증가하면서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28일 경기연구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전국 쇠퇴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내 549개 읍, 면, 동 중 212곳이 쇠퇴지역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체의 약 38.6%로 절반에 가까워지고 있는 수치이며, 쇠퇴지역은 '인구 감소지역과 노후 건축물 지역, 사업체 감소지역'에서 2가지 이상 조건에 해당하면 분류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경기도 읍, 면, 동 549곳 중 344곳에서 3년간 인구감소가 20%이상 진행되었으며 건축물도 준공된지 20년 이상이 지난 노후건물 비율이 204곳으로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체가 10년간 5% 감소 혹은 5년간 3회연속 감소한 지역도 125곳이며 비율로는 22.8%를 차지하며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비활성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작년 출산율은 1.1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초중고교 신입생 또한 5명 미만인 곳이 전국적으로 763곳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조사실에서 자료를 추합해 분석한 결과 입학생이 5명 미만인 초등학교는 지난해보다 1개교 늘어난 622개교, 중학교의 경우 5개교 늘어난 127개교, 고등학교의 경우도 14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손 놓고만 있을 수 없다"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소규모 학교가 늘어나게되면 대학입시에도 불이익이 작용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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