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문다혜씨,"전업맘,워킹맘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되길"

기사입력 2017.05.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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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wefe.png▲ 마지막 유세현장에 나선 문재인 후보 딸 문다혜씨와 외손자 서지안 군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딸 문다혜씨의 집중유세와 깜짝 영상 편지가 화제다.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문 후보 딸 문다혜씨는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마지막 집중유세에 힘을 쏟았다. 지금껏 선거유세과정에서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않았던 문다혜 씨의 등장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마침 어버이날이었던 이날 아버지 문재인 후보를 위해 깜짝 영상편지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문다혜 씨는 "예전에는 아버지께서 정치를 하신다고해서 좋지않았는데 참여정부시절 치아 10개가 빠질정도로 고생하셨다"며 "당시 국민들에게 쓴소리를 들어 속상했다"고 정치인의 자녀로 살아가는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해 육아에 전념하는 전업주부의 삶을 푸념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은 '엄마'라고 일러주셨다. 그렇게 중요하고 큰 일을 너가 해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지금껏 마음에 새기고 살고 있다. 전업맘과 워킹맘이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 상황을 대변하는 문다혜 씨의 진심어린 영상편지에 대중들은 "젊은 엄마들의 바람이 많이 반영되기를 바란다" "부모가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육아 고충이 얽힌 사회현실에 대한 변화를 희망했다.

한편, 유세 마지막 날인 8일 문재인 후보와 아내 김정숙 씨, 외손자 서지안 군도 마지막 유세현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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