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9대 대선 당선 확실시 ‘10시 55분 현재 38.3% 1위’

개표율 15.2% 상황에서 38.3%로 1위 기록, KBS, MBC, JTBC 등 당선 확실시 발표
기사입력 2017.05.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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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jpg▲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1위로 예측되면서 주민과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55분 현재 전국 개표율 15.2%인 상황에서 문 후보가 38.3%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BS는 전국 개표율이 약 9%가 진행된 순간 문 후보의 당선을 확실하다고 예측을 보도했으며 MBC 역시 자체 조사 결과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99.7%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추세를 확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오후 10시 30분경 “선거결과를 수용한다”며 공식적으로 패배를 인정했으며,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또한 10시 35분경 “패배를 인정하며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선은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진 가운데 잠정투표율 77.2%를 기록했으며 개표에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가 41.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어 23.2%로 예측된 홍 후보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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