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과 초콜렛 말고 다른 제품들도 많아

▲진열된 화이트데이 선물


[투데이코리아=이준석 기자] 화이트데이 선물 순위에 관심이 주목된다.
밸런타인데이(2월14일)가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고 화이트데이(3월14일)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면서 고백하는 날이다.


여성들은 화이트데이에 연인으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로 '시계·액세서리·쥬얼리'(23.5%) '상품권·현금'(16.1%) '초콜릿·쿠키'(14.7%) 순으로 응답했다. 20대 여성은 '초콜릿·쿠키'(17.4%), 30대 여성은 '상품권·현금'(20.0%), 50대 여성은 '시계·액세서리·쥬얼리'(27.1%) 응답 비율이 높게 집계됐다.


남성들은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초콜릿·쿠키'(20.1%) '사탕'(19.5%) '시계·액세서리·쥬얼리'(19.5%) 순으로 응답했다. 20대 남성은 '초콜릿·쿠키'(28.0%), 50대 남성은 초콜릿·쿠키(22.5%) 응답 비율이 높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