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文 정부 초대 민정수석 임명돼

文 대통령과 오랜 인연.. 안팎서 지원
기사입력 2017.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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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홍보수석에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지낸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인사수석에는 여성인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조국 교수는 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로 있던 시절 당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다. 대선 직전인 지난 6일에는 홍대 앞 '프리허그' 행사 진행을 맡았다. 조현옥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문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지낼 때 균형인사비서관을 역임했다.

전북 전주 출신의 윤영찬 본부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미디어서비스 실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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