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황교안 국무총리ㆍ김수남 검찰총장 사의표명

文정부 개혁에 잇따른 사의
기사입력 2017.05.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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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wr 3.png▲ 문재인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한 황교안 국무총리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새로운 민정수석 발표에 이어 황교안 총리와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퇴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황교안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전날 황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사의입장을 표명했으며 이날 오후 예정되어있던 임시 국무회의는 유일호 부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열린다. 새 정부 첫 국무회의인 이날 청와대 직제개편안에 대해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rgrgt.png▲ 사의표명한 김수남 검찰총장
 
황교안 총리와 같은 날 사표수리 된 김수남 검찰총장은 자신의 임명권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까지 이끌며 원칙과 정의에 의한 수사를 단행한 바 있다. 김 총장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집행됐을 때 검찰총장직을 물러날 생각을 했었지만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모두 공석 상태였던 그 당시에 물러나는 것은 무책임 하다고 생각해 지금껏 미뤄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박 전 대통령에 관한 수사도 마무리 되었고, 대선과 새 대통령 취임까지 무사히 치뤄졌으므로 저의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해 금일 사의를 표명하겠다"고 전했다.

검찰개혁의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조국 민정수석이 임명된데 이어 검찰총장까지 사퇴하면서 검찰개혁은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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