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네번째 지진



▲ 지진 관측 위치


[투데이코리아=이준석 기자] 19일 오전 3시1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남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32도, 동경 127.18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네 번째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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