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거울방',文청와대 입주 늦어져

기사입력 2017.05.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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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e.png▲ 청와대 관저 출입문 인수문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바로 청와대 관저로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울방때문이라는 증언이 전해지면서 '놀랍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입주를 위해 실무진이 관저를 수리하려고 들어갔는데 사방에 거울이 붙어있어 깜짝 놀랐다"며 "지금은 거울을 모두떼고 벽지로 마감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거울이 벽에 단순히 걸린 것이었으면 수리작업이 오래 걸리지 않았겠지만 방 전체를 거울로 도배한 탓에 철거와 거실 수리 등에 3일이나 시간이 걸렸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수리작업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후 5일이 지난 15일이 되어서야 청와대 관저 출근을 시작하게 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고리 3인방에 둘러싸여 세상과 불통된 단절의 벽이고 단절의 방 꼴"이라고 적었다.

한편 박 전대통령은 삼성 뇌물과 관련, 대기업들에 대한 출연 강요 등을 포함한 총 18개의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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