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장시윤기자] 오후 3시30분경 세월호 선체를 해저에서 1m 들어올렸다고 해수부에서 밝혔다.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 확인이 진행 중으로 시험 인양 마무리되면 실제 인양 추진을 결정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되면 선체의 수평을 맞추는 하중 조절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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