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신 아나운서

[투데이코리아=이두경 기자] 김선신 아나운서가 지난해에 이어 MBC 스포츠플러스의 인기 야구 해설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자를 맡고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 2017 야구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신 아나운서를 비롯해 허구연, 양준혁, 정민철 해설위원, 한명재, 정병문, 배지현, 장예인, 박지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4일 한 방송국 PD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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