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차 디자이너가 협업한 것으로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와 사진작가 등 패션업계 종사자, DDP를 찾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콜렉션에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 총 54벌과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 3종이 선보였다.

이번 무대의 하일라이트는 쏘나타 룩을 입은 남녀 모델과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이 함께 등장해 자동차와 패션을 융합한 콜렉션을 선보이면서 고조됐다.

패션디자이너로는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참여했다. 각 디자이너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했다.

이번 콜렉션은 일반인을 공모를 통해 참여시켜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역시 고객을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고객 앞에 새롭게 등장하겠다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