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Loen에 위치한 케이블카가 5월 20일부터 전 세계의 모든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엔 케이블카는 1,000 미터가 넘는 노르피오르드 Nordfjord 지역에서 가장 가파르게 하늘을 가로지르며 숨 막히는 피오르드의 풍경을 선사한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피오르드 관광 명소이다.(사진/노르웨이관광청)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노르웨이 관광청은 4월부터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오슬로OSLO 전세기 운항에 맞춰 일간지와 업계지에 광고를 시작한다. 한진관광 오슬로 전세기는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연속 5년째 운항하고 있다.

올해에는 6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8회 운항하게 된다. 이번 오슬로 전세기 운항으로 북유럽의 보석 노르웨이를 두루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된 피오르드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새롭게 개통된 로엔(Loen)의 케이블카도 경험할 수 있다. 장엄한 노르피오르드를 이어주는 5분간의 공중 케이블카를 타면 스펙타클한 노르웨이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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