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성진 기자]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 팔달구지부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위생문화발전유공자 3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당구 음식점 업주들인 정일남, 백은주, 이항래씨는 나트륨 저감화 및 좋은 식단,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시민 건강을 위한 외식문화와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AI, 구제역까지 발생해 외식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업주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오늘 수상한 분들께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음식문화발전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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