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평균 8000여만원 소요

▲ 생명 보험 사회 공헌위원회 제공


[투데이코리아=이준석 기자] 우리 국민이 노후에 필요한 예상 의료비가 8000여만원이라고 한다.
이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3배 이상 많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다.

여성은 1명당 9000여만원 남성은 7000여만원으로 2000만원정도가 차이가 난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 2011년 분석한 것보다 여성은 32.9% 남성은 36.8% 증가 했다.

위원회가 행복수명지표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이 예상하는 평균 노후의료비 지출비는 2538만원이었다. 실제 노후 의료비 추산치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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