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세일, 4월1일~2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통해 예약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웹사이트 세일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은 인천-자카르타 왕복요금이 39만3000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지난주부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섬에 쉽게 갈 수 있는 인천-발리/롬복 왕복요금은 45만9000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판매기간은 2017년 4월1일 00:00부터 4월2일 11:59까지 이틀간만 진행되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m/kr)와 모바일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프로모션 티켓이 소진될 시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편도만 구매는 불가하고, 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하며, 예약과 및 사무실 방문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웹사이트 세일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 길리섬에서 촬영하여 방영중인 ‘윤식당’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번 특별요금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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