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는 심상정 후보 SNS (사진=심상정 후보 공식 페이스북 화면 캡쳐)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만우절을 맞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초 김고은’으로 화제다.

1일 심상정 후보의 홍보팀은 심후보의 페이스북 계정에 ‘심블리 사진 한장 찍어 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고은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이어 김고은이 출연한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인 “날이 너무 좋아서.. 날이 너무 적당해서..”를 언급하며 “프로필 사진 하려는데 괜찮겠죠?”라며 재치있는 문구를 남겼다.

심상정 후보는 과거 TV프로그램에서 배우 김고은과 닮았다며 ‘2초 김고은’, ‘심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어 종종 언급되어 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