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칠면조 요리를 선보인다.(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투데이코리아=최치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11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포장 판매한다.칠면조는 오븐에서 조리돼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제공되며, 6Kg(3~4인분)과 8kg(5~6인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칠면조와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디쉬도 제공된다. 먹기 좋게 으깬 감자와 고구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븐에 구운 호박과 달콤하게 조리된 당근, 칠면조와 즐겨 먹는 정통 콘 브래드도 제공된다.
또한 크렌베리 소스와 그레이비 소스도 함께 제공돼, 정통 칠면조 요리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칠면조 요리는 포장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kg 세트는 29만5천원, 8kg 세트는 35만원이다. (세금 별도) 단,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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