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빅시리즈 빵 출시. 사진=롯데제과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롯데제과가 푸짐하고 크다는 의미를 담은 ‘빅(big)’ 콘셉트 빵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빅 시리즈’ 빵은 ‘빅단팥빵’, ‘빅소보로’, ‘빅단팥패스츄리’ 3종이다. ‘빅단팥빵’은 달콤한 팥앙금에 호두 분태가 들어간 빵이고, ‘빅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힌 제품.. ‘빅단팥패스츄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에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두고 기존 판매되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정도 늘렸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1월에 선보인 ‘약초빵(청산녹초)’과 ‘우리쌀빵‘, 2월 선보인 유산균빵(웰베이커)’ 등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