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국제신도시 A17BL 제일풍경채 센트럴’ 견본주택이 오픈
[투데이코리아=이두경 기자] 지난 31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이 최근 인기다.


올 분양시장을 휩쓸고 있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지난 3월 본격적인 신규 아파트 분양을 시작했다.


앞서 공급된 2개 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단기간에 완판됨으로써 부동산 불황에 고덕국제신도시가 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단지에는 107동을 제외한 모든 동의 최고층에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된다고 전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양열 전자판이 에너지 절감을 가능케 해 이 점이 인기의 요인이다.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A-17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규모는 1022세대다.


한편 제일풍경채 2순위 청약은 다음 날인 6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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