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투데이코리아=이두경 기자] ‘2018 요르단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남북대결에서 후반 30분 장슬기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대결에서 후반 30분 장슬기의 동점포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앞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전반 추가시간 상대 공격 수 성향심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SNS 공식계정을 통해 경기 상황을 실시간 알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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