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성 행궁,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열려

▲ 11일,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中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여한 소방대원들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경기도 최고의 몸짱 소방관을 뽑는 대회가 열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경기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열렸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경기도내 초·충·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는 자리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퀴즈대회, 119구급대원 체험 대회 등 다양한 경연과 체험행사가 열렸다.

특히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경기도 심폐소생술경연대회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심폐소생술 홍보와 시민 서로의 생명 파트너쉽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 11일,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中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여한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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