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빠는 딸' 한 장면

[투데이코리아=이두경 기자] 12일 윤제문·정소민 주연의 영화 ‘아빠는 딸’이 개봉, 그들의 개봉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축하영상에서 정소민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봐도 기분 좋게 빵 터지는 영화”라며 ‘아빠는 딸’을 소개했다.

‘아빠는 딸’은 어느날 갑자기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을 엿보게 되는 헤프닝을 다룬 코미디영화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각각 17세 여고생과 47세 아저씨로 열연했다.

한편 배우 윤제문 팬인 한 누리꾼은 “오랜만에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나왔다”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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