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입점한 '메이올웨이즈' 매장 전경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화장품계 로드샵이 성행하면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화장품들을 접할 수 있다. 과거에는 '미'에 치중하는 화장품 소비 경향이었다면 요즘은 진정한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이를 반영, 인체에 무해한 제품 출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약분야에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장품계에 발을 넓히고 있다.


인사돌과 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메이 올웨이즈(may always)' 브랜드를 출범시키고 소비자들의 건강과 미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 올웨이즈는 소비자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탄생한 헬스앤뷰티 전문매장 브랜드이다.


메이올웨이즈에서는 기존 동국제약이 지금껏 쌓아온 제약기술과 경험을 접목한 'TECA'라는 신기술이 담긴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밝히며 '마데카 더마'를 비롯해 마테카 옴므, 센텔리안24, 네이처스비타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 올웨이즈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처음으로 입점해 본격적인 소비자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동국제약의 헬스앤뷰티 제품들을 만나 그 가치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제약분야에 익숙했다면 이제는 화장품 유통망을 늘려 그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메이 올웨이즈의 입점을 기념해 4월 한달 간 센텔리안24 공병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할 경우 구매품목의 10%할인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텔리안24 사이트 혹은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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