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와 함께하는 팬 페스티벌 2017’ 진행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신라면세점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을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 신라면세점은 14일 인터넷면세점 일본몰을 오픈하고 기념 행사로 오는 5월 13일 일본팬들과 함께 하는 샤이니 팬미팅을 진행한다. 사잰=신라면세점 제공.

지난 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일주일간의 안정 기간을 거쳐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SNS 간편 가입 시스템’과 ‘품절 상품 재입고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메일 친구 초대’, ‘축하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5월 13일에는 일본인 고객 총 1000명과 신라면세점 모델 샤이니가 함께하는 팬미팅 ‘샤이니와 함께하는 팬 페스티벌 2017‘을 진행한다.


팬미팅은 ‘미니라이브’, 토크쇼, 애장품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특별 기념품도 증정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신라면세점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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