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 여성 의용소방대 활약

양평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갈산 봄누리 축제를 개최 했다. 양평읍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축제는 양평읍의역사와 문화적인 장소인 갈산과 남한강변 아름다운 공간의 벗꽃길을 배경으로 화합과 행복을 추구하기위한 추제로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홍보부족과 날씨관계로 많은 관광객등의 참여가 부진했지만 양평소방서 (신민철 서장) 소속 소방대원과 용문 여성 의용소방대 대원 중 정예의 CPR(심폐소생술)강사대원이 양평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전교육 체험 봉사활동(어린이 화재점검및소화기작동법, 심폐소생술 직접체험 등) 을 펼쳤다. 관광객들및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고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뜻깊은 체험봉사에 즐겁고 보람있는 축제참가가 되었다고 감사로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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