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이마트가 청정지역 제주 흑돼지로 만든 불고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피코크 제주 흑돈 불고기’ 2종을 판매한다. 가격은 제주흑돈 양념 불고기, 제주흑돈 고추장 불고기 각 4980원(300g)이다.
제주 흑돼지는 육질이 쫀득하고 고소하며 찰진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특제 양념장과 흑마늘, 청귤 농축액, 제주보리차 등을 더해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했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300g 용량에 필요할 때 간편하게 꺼내멱을 수 있는 냉동 상품이라 보관도 용이하다.
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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