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등 6개 점포(무역센터점, 신촌점, 미아점,목동점, 중동점, 판교점)에서 한우 앞다리살, 보섭살을 스테이크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1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한우 앞다리살과 보섭살을 스테이크용으로 손질한 고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기존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안심과 등심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무역센터점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신촌·미아점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별도의 행사를 열어 등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6개 점포에 각 부위별 한정 수량을 특가에 판매하기로 결정 했다”며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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