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컴백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배우 김소현(18)이 대세 스타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치킨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 배우 김소현. 사진=사이더스 제공.


소속사인 사이더스 HQ(sidus HQ)는 5일 최근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낸 배우 김소현이 치킨 브랜드 페리카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핫’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김소현은 특유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다양한 포즈와 함께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떠오르는 먹방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는 게 사이더스 측의 설명이다.

페리카나 관계자는 “배우 김소현은 러블리(lovely)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신제품과 브랜드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TV CF를 통해 새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 한가은(김소현 분)이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고전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겸비한 흔치 않은 연기자 김소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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