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SPC그룹의 빵 전문 프랜차이즈 파리바게트가 지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한정 출시했던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소비자들의 요청따라 상시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는 레드벨벳 스폰지 빵 사이사이에 치즈크림과 베리잼이 층층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레드컬러 디자인에 ‘Love’ 픽(Pick_꽂이 장식)과 리본이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 “같이 먹으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케이크”, “색감도 맛도 취향저격, 완전 인생 케이크”, “다시 못 먹나 했는데 재출시되어 너무 좋다” 등 반응이 좋은 편이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상시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드벨벳 치즈케이크와 함께 생일,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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