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패밀리 래쉬가드 시리즈’와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 래쉬가드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마트 제공.


이번에 판매하는 ‘패밀리 래쉬가드 시리즈’는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패밀리룩으로서 소재 및 디자인, 컬러의 통일감을 살린 상품이다.


‘래쉬가드 패밀리 시리즈’는 원단끼리 겹쳐지지 않는 봉제방식을 사용해 움직임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자외선차단 인증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지수 50 이상(UPF 50+)으로 차단효과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래쉬가드 패밀리 시리즈’는 서울역점, 청량리점, 서울 양평점 등 66개 롯데마트 의류 PB브랜드 테(TE) 입점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도 판매한다. -3도씨는 체감온도에서 3도씨 가량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청바지는 여름에 입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는 상품이다.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피부 사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 청바지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황대영 롯데마트 PB의류팀 MD(상품기획자)는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해 여름 시즌 상품들을 미리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롯데마트에서 시즌상품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